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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반짝반짝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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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29 14:46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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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막 접어들 무렵에는 꼭 악몽을 꾸었다. 서울에 올라온 지 4년. 춘천을 떠나오면 끝날 것 같았던 악몽은 계속되었다. 이 악몽에서 깨고 싶었다. 그때 문득, 춘천이 생각났다. 엄마가 생각났다. 참 오랫만에 나는 다시 춘천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엔 여전히 4년 전과 똑같은 삶을 지켜보고 다가간다. 아주 긴 시간을 돌아서 나는 '엄마와 나는 왜 이렇게 됐을까'라는 질문 앞에 선다. 그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나는 '엄마'를 '엄마의 엄마'를 그리고 그들 안의 '나'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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