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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_20180410] 선물 같은 영화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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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01 01:03 조회7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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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ndn.com/article.php?aid=15232860002562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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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의 아역 시절을 확인할 수 있는 '열세살, 수아'
광주독립영화관(이하 GIFT)은 오는 11일 개관과 함께 3주간의 기획전에 돌입한다.

동구에 위치한 GIFT는 호남권역 첫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선물 같은 영화와의 만남(Gwangju Independent Film Theater)'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름과 같이 영화 및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광주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획전 첫 번째 시간으로는 개관을 축하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추천한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준비돼 있다.

12일에는 무능력한 엄마와 지체장애 오빠를 부양하는 여성 가장의 이야기를 담은 '파란 입이 달린 얼굴'이 광주에서는 첫 선을 보이며, 김수정 감독과 이화경 소설가가 관객과의 만남을가진다.

13일에는 드라마 '화유기', '최고의 한방',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이세영이 GIFT를 찾는다. 이날 관객과의 만남에서는 김희정 감독의 '열세살, 수아'를 통해 이세영의 아역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열세살, 수아'는 사춘기 소녀의 질풍노도 시기를 그려낸 영화로, 어른들에게는 까마득한 13살의 기억을 잔잔하게 되살려준다. 26일부터는 이세영 주연의 신작 '수성못'도 상영할 예정이다.

14일에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가 상영되고 임대형 감독과 기주봉 배우가 관객과 토크를 나누며, 16일에는 한국독립영화 최대 관객을 동원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의 '올드 마린보이' 상영과 함께 공선옥 소설가를 만나본다.

영화평론가 정성일이 추천하는 정재훈 감독의 '호수길'(17일), 문학평론가 신형철(조선대 교수)이 선정한 민용근 감독의 '혜화,동'(19일), 소설가 이기호(광주대 교수)의 추천작으로 배우 문소리가 메가폰을 잡은 '여배우는 오늘도'(20일)가 상영된다.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이사장의 추천작 김대환 감독의 '초행'(21일), 이숙경 감독과 출연배우 지정남이 함께하는 '어떤 개인 날'(22일), 박석영 감독이 추천한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24일)가 상영되고, 27일에는 '설계자'와 '황제'를 연출한 민병훈 감독과의 만남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기획전에서는 '인디피크닉 2018 in광주'를 통해 서울독립영화제 화제작 19편을 상영한다.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김중현 감독의 '이월'을 비롯해 '살아남은 아이', '소성리', '너와 극장에서', '아파트 생태계' 등 장편 5편과 14편의 단편이 준비돼 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11일 '공동의 기억:트라우마'가, 14일과 17일에는 '승선', '잠수사', '세월오적', '걸음을 멈추고', '기억의 손길' 등의 상영을 통해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고 사건의 진상을 추적하는 특별전도 마련된다.

관람료는 5,000~6,000원이며, 자세한 상영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62-222-1985.
/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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