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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_20180822]영화 보고 강좌 듣고…페미니즘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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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23 18:20 조회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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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3486360063935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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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나 아렌트’
광주지역에서 ‘페미니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여성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영화를 보고 성평등 사회를 위한 대안을 찾는 ‘페미니즘 영화 인문학 산책2’를 연다. 인문학 산책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 동구 광주독립영화관 GIFT에서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여성영화를 함께 보고 전문가들의 강좌도 들을 수 있다.
28일에는 단편영화 ‘아!가씨’, ‘102호 가는 길’, ‘소장님의 결혼’ 등을 연출한 이숙경·김혜정 감독이 ‘여성, 영화, 새로운 협업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김혜정 감독이 연출한 단편 ‘소장님의 결혼’은 이혼 상담을 하는 가족상담소장 오솔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30일에는 스위스 영화 ‘할머니와 란제리’를 보고 변재란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교수가 ‘여성의 노년’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변 교수는 다음 달 6일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를 가지고 강연장을 다시 찾는다.
9월4일·11일에는 각각 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삶을 그린 영화 ‘실비아’와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치열한 삶을 담은 영화 ‘한나 아렌트’를 상영한 뒤 소설가 이화경씨의 강의가 펼쳐진다. 마지막 강좌가 열리는 같은 달 12일에는 한채윤 비온뒤무지개재단 상임이사와 단편영화 ‘있는 존재’, ‘첫 외출’을 본다.
‘페미니즘 영화 인문학 산책2’는 광주시 양성평등기금으로 진행되며 모든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여성영화제 웹페이지(cafe.daum.net/wffi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515-6560.
앞서 시민자유대학은 25일부터 이틀 동안 ‘페미니즘 캠프’를 연다. 광주시 북구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지금 여기, 페미니즘’을 주제로 진행된다. 성인지 쟁점에 관한 담론과 최신 페미니즘 이론을 다룰 예정이다.
첫날 강좌는 이현재 서울시립대 인문한국(HK) 교수가 진행한다. ‘여성혐오’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러링’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시대 페미니즘을 조명하고 페미니즘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한우리 (사)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연구원이 진행하는 둘째 날 강좌는 미국에서 일어난 제2물결 페미니즘을 통해 페미니즘 정치학에 대해 알아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웹페이지(cafe.daum.net/volkshochschule)와 전화(062-961-111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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