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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_20220616] ‘광주독립영화제’ 23~26일 광주극장·광주독립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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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20 15:56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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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독립영화제’ 23~26일 광주극장·광주독립영화관 

장·단편 32편 상영…25일 ‘광주 영화인의 밤’ 행사도 


광주독립영화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영화 감독들로 구성된 광주독립영화협회의 주최로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했다. 해마다 참신한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독립영화를 선보여온 광주독립영화제가 11회를 맞았다.

11회 광주독립영화제(광주독립영화협회 주최, 대표 오태승)가 23일부터 26일까지 광주극장(개막식·개막작)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장·단편영화 32편을 선보인다.

영화제 슬로건은 ‘썸인디(SOME indie)-영화랑 썸탈래, 나랑 파도 탈래’다. 이번 영화제는 광주 출신의 신예 감독들의 작품과 광주 스텝이 참여한 재기발랄한 작품으로 구성했다. 


개막작에는 윤성호 감독을 비롯한 6명의 독립영화 감독이 연출한 옴니버스 영화 ‘말이야 바른 말이지’가 선정됐다. 이 영화는 서울독립영화제 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핫한 이슈와 사회 문제들을 코믹하게 담아낸 작품 6개 에피소드가 관객들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호러, 서스펜스 단편영화를 체험할 수 있는 ‘펑키 호러 나이트’다. ‘혈세’, ‘아파트’,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유산’ 등 2~30분의 짧은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또 하나 눈여겨볼 섹션은 ‘감독전’. 지금까지 독립영화 ‘배우전’을 기획해왔던 광주독립영화제는 올해부터는 ‘감독전’을 선보인다. 첫 번째 감독은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전승일 감독을 초청, 광주 5·18, 고양시 금정굴 이야기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그린 작품 4편을 상영한다. 


광주 출신 신예감독과 스태프가 제작한 영화로 구성된 ‘메이드인 광주 단편 신작선 1’에서는 ‘사랑합니다 고객님’, ‘사랑해요’, ‘주문진에서 주윤발을 만난다면’, ‘달나라로 떠난 소녀’ 등 4편을 상영한다. ‘메이드인 광주 단편 신작선 2’에서는 또 광주지역 교사와 학생들이 만든 ‘그때 우리는’, ‘내 고백을 받아줘’, ‘누군가 있다’, ‘네버엔딩’, ‘42 좋은 그림책’ 등 5편을 상영한다. 


폐막작에는 정지혜 감독의 ‘정순’이 선정됐다. ‘정순’은 젊은 남녀 사이의 범죄로 부각됐던 디지털 성폭력이 저소득층 중년 남녀에 더 빈번히 일어나고 있고, 일어날 수 있음을 알리는 영화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부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 부대행사로는 네트워크 행사 ‘광주영화인의 밤’(25일 오후 9시30분)과 광주 영화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 ‘엔딩크레딧 클럽’(26일 오후 3시)과 마련됐다. 무료관람. 사전예매 광주독립영화관GIFT 홈페이지.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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