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독립영화협회는 2009년에 출범했다.
광주에 기반을 둔 영화인들이 광주의 인프라와 인맥을 활용해 다양한 영화를 만들어내고, 영화가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취지였다.
광주독립영화협회는 2012년 “살아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주독립영화제를 1회 개최했던 것을 시작으로 2019년 8회 영화제를 치렀다.
광주여성영화제는 2010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11월,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 라는 슬로건으로 6일간 여성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매해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성평등 의제를 선정하고 영화상영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영상문화 발전을 도모한다.
영화제 기간 외에도 찾아가는 여성영화 상영회, 영화를 통한 성평등 교육, 여성영화인 네트워크 강화 및 제작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1933년 개관한 광주극장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 중 하나로 유서 깊은 근대역사유산이자 현재는 호남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으로서 지역영화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부속 건물인 ‘영화의 집’에서는 매주 지역 영화인들과 영화애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테마의 영화 소모임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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